백운산 4월19일 천관산 산행에서는 저녁을 맛있게 먹었고, 경관에 취했었기에. 광양에서의 저녁식사도, 백운산 풍경도 맘에 들지 않았지요. 하지만 큰산의 일부만 보고 평할수는 없는 것. 여행 이야기 2013.04.21
천관산 4월18일 쉽게 가기 힘든, 좋은산 이었습니다. 안개 때문에 조망이 시원치 못했던게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다들 솔선수범 해주시어 공동생활이 어려움없이 즐겁게 마무리 되어 흐뭇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4.21
석모도 3월29일 3시간40분 산행, 대중교통 이용 이동시간 4시간, 왕복 8시간 정도. 버스가 옛날과 달리 동네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는데 지친 하루였습니다. 바람은 조금 차가웠지만 햇살이 따끈따끈해서 추운줄 몰랐지요. 아직 들꽃은 때가 아니라 볼거리가 별로. 점심을 꽤 오래 했는데도 총 소요시간 3.. 여행 이야기 2013.03.30
가버린 친구 일년전. 실속없이 남들에게 늘 베풀기만 했던. 그래서 이름보다 별명이 더 잘 불리워졌든. 우리를 항상 즐겁게 하던 친구가 우리들 곁을 떠나 먼저 갔지요. 그리고 잊혀지고 있지요. 나의 이야기 2013.03.27
천마산, 철마산 한번 방향을 틀면 계속 그방향으로 가게 된다. 어제 25일은 천마산으로. 역시 청량리역 앞에서 7시10분경 165번 시내버스 타고 천마산입구 종점에 8시25분쯤 하차.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아침엔 무척 추웠다. 천마산 정상에 오르니 10시10분쯤, 시간이 너무 남는데 철마산까지 6.9km 이정.. 여행 이야기 2013.03.26
봄 봄이 오고 있었네요. 2월13일 현충원. 산수유 2월13일 현충원. 목련 3월10일 한강 반포지구 3월14일. 한강 반포지구 3월18일. 반포아파트. 목련 여행 이야기 2013.03.19
오랫만에 운악산에 오랫만에 찾은 운악산. 2005년 3월26일 다녀 갔으니까 8년만이다. 그때는 차를 끌고 갔었지만 이번엔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청량리역앞 버스정류장에서 7시5분, 7시35분 버스가 있는데 7시5분 버스를 타기로 했다. 운악산 가는 1330-44번 버스는 약 20분 늦게 도착한다고 안내 전광판에.. 여행 이야기 201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