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모습

산행코스는 어의곡(새밭)-비로봉-천동 입니다. 거리는 약13km, 수집한 트랙의 소요시간은 5시간 정도로 선수급입니다만 우리는 6시간 정도로 예정합니다. 상승고도는 1400-400=1000m 정도. 교통편 인터넷 검색 결과자료 입니다. 1. 06:59 동서울터미널 단양행 버스 탑승. (2시간40분 소요? 요금은 ..

안개낀 포근한 날씨. 잔뜩 기대를 하고 갔지만. 노는것도 부지런해야 제대로 즐길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구처동에서 백련사까지 트레킹으로 대신. 곤돌라 탑승을 기다리는 수많은 인파..... 기가 막힙니다.. 저걸 타고 가야 하는데.

신년 첫산행, 신임 총무 첫산행. 자료정리가 늦었습니다. 북한산을 부드럽게 가로지르는 몸풀기 산행코스 입니다. 거리는 조금 되지요. 쌓인눈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모처럼 눈을 맞으며 산행하였지요. 금년 한해 무탈함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남은 며칠 바쁘시겠지만 무리 없으시길. Merry X-mas ! & Happy New Year !!

힘든 코스는 아니었지만 비바람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 고생하였습니다. 후반부 날씨는 좋아졌지만 낙엽과 눈얼음에 미끄러운 하산길이 만만치 않았지요. 어려운 상황속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

거리가 제법 되지만 어렵지 않게 다녀 왔습니다. 올해 가을 들어 첫추위라고 했지만 그리 춥지 않았고. 오늘 푹 쉬시다 저녁에 운동하러들 가셔야 겠지요?

11월1일 지리산 반야봉을 거쳐 삼도봉 경유하여 피아골을 다녀왔습니다. 노고단과 주능선에 강풍이 불고 구름속에 갇혀서 새벽 4시반부터 2시간 30분 가량 본게 거의 없습니다. 7시경 노루목에 도착해서야 겨우 일부 구름이 걷히고 능선이 보일 정도. 하지만 강풍은 계속 불어 한겨울 추위..

11월1일 지리산 반야봉을 거쳐 삼도봉 경유하여 피아골을 다녀왔습니다. 노고단과 주능선에 강풍이 불고 구름속에 갇혀서 새벽 4시반부터 2시간 30분 가량 본게 거의 없습니다. 7시경 노루목에 도착해서야 겨우 일부 구름이 걷히고 능선이 보일 정도. 하지만 강풍은 계속 불어 한겨울 추위..

연하봉에서 삼신봉 방향 너무나도 유명한 장터목 대피소. 앉을 자리가 없어 그냥 통과 중산리 방향 골짜기 아마도 광양 방향. 섬진강이 보인다. 똑딱이 수준이 조금. 노고단 방향 전경 제석봉을 오르며 좌측 풍경 제석봉 오르는 길에서 뒤돌아 본다. 천왕봉에 사람들 통천문. 철계단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