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모습

2006년 10월8일. 안사람과 같이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거쳐 반야봉에 올랐습니다. 그당시 인터넷 검색에 눈에 띄는 글과 사진이 있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바로 이끼폭포. 주능선에서 뱀사골대피소를 지나 뱀사골 하부쪽으로 5분의2 지점 내려가며 좌측, 무지개다리부근, 또는 반야봉에서 ..

사우회 주관 문화탐방으로 전주에 다녀왔다. 먼저 금산사부터 들린다음 전주로 이동 점심 먹고 경기전, 한옥마을 돌아보았다.

강남 센트럴터미널에서 아침 7시에 속리산행 버스가 있다. 청주터미널에서 약 10분 정차하고 보은 터미널에서 손님 타고 내린후 속리산버스터미널에 9시50분경 도착. 곧바로 산행 시작, 그런데 산행 시작점인 등산로 입구라고 볼수 있는 세심정까지 너무 멀다. 약 4.5km ? GPS상 전체 거리는 2..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고 해서 든든히 채비를 하고. 관악산 서울대옆 입구에는 많은 선후배가 모여있다. 중계국 동료들과 어울려 이야기 나누느라 힘든줄 모르고 정상을 넘어 사당능선까지 11.5km 정도 산행. 기온은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선선한 아주 좋은 상태.

모처럼 식물원 나들이. 사진을 잘찍진 못하지만 사진 동호회에. 용인이지만 안성에 가까운, 여의도에서 2시간 가까이 걸려서 도착. 꽃밥에 막걸리는 별미였습니다.

폐렴 예방접종 맞은것 때문인지 피곤하기도 하고 조심해야 할것 같아서. 가볍게 다녀 오기로 하고 9시반이 넘어서 느즈막이 집을 나섰다. 날씨는 쾌청, 구름이 안보이는 밋밋한 재미없는 날씨. 노원역 2번출구 나가서 1142번 버스타고 중계본동, 버스종점에 하차하여 길건너 골목길을 오르..

올해는 지리산을 못가보고 끝나는가 했는데. 같이 가겠느냐는 전화를 받고 반가워서 생각할것도 없이 동의를 했다. 용산역에서 12일 10시45분 여수행 열차를 타고 영등포에서 일행을 만나 구례구역에 새벽 3시 조금 지나 내렸다. 기다리고 있는 버스에 올라타고 터미널로 이동하는데 버스..

두번째 찾은 가리왕산. 오는길에 구봉대산 등산의 피곤함은 양파김치찌게와 소맥 한잔으로 풀고. 심하게 코고는 소리도 듣지 못하고. 하지만 방이 더워서 고생. 작년에는 휴양림입구에서 반시계방향으로 일주 했는데. 이번엔 동계올림픽 활강코스가 만들어진다는 숙암리 쪽에서 오르기..

넓은 주차장엔 버스가 몇대 주차 돼있다. 오랫만에 다시 찾았는데, 그동안 법흥사에는 방문객이 많이 늘어났나보다. 날씨는 가끔 구름이 끼는 맑은 날씨 기온은 20도 정도, 하지만 오를때는 땀이 난다. 건너편에 보이는 백덕산 사자산, 백덕산 사과 과수원이 생겼다. 먹음직스러운 사과들..

모처럼 연육회 산행?에 갔다. 불광역 2번출구 10시30분. 구기터널앞 좌측 들머리. 각황사, 족두리봉, 향로봉 중간 능선, 불광 탐밤센터로 하산. 삼부자 순대국 집에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