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

Vancouver. Canada Day (2)

언제나 일번 2015. 9. 22. 09:48

퍼레이드는 오전 10시경부터 약 1시간 가량 계속 되었습니다.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조잡해 보이기도 하는 퍼레이드 차량도 보입니다만 이들은 이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나면 여기도 역시 먹거리 판이 다음을 이어줍니다.

밴쿠버는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일대의 대표 음식? 혹은 흔한 음식은 Fish & Chips 입니다.

이 음식은 생선 튀김에 플러스 감자튀김 인데요, 이중 제일로 치는 어종은 Halibut(넙치), 다음은 Cod(대구)를 쳐준다고 합니다.

노점에서 음식을 사들고 잔디밭에, 혹은 차도끝 인도 경계석에 앉아서 아무렇지 않게 즐겁게 음식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따가운 햇살이 부담스러웠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길거리 퍼포먼스. 연주 실력이 대단합니다.

 

 

 

어선에서 직거래. 중국인 어부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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