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

Vancouver. Canada Day (1)

언제나 일번 2015. 9. 22. 09:47

CANADA DAY의 유래는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로, 7월 1일에 해당합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 였다가 캐나다가 하나의 연방으로 자치를 시작한 1867년 7월 1일을 기념하여 공휴일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길거리 퍼레이드가 벌어지는 밴쿠버 남쪽 해안가 Steveston 항구가 있는 Moncton Street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곳은 옛날 북태평양의 생선을 손쉽게 대량으로 잡아서 생선 기름과 식용 통조림, 부산물로 만든 사료를 만드는 대형 가공공장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물론 냉장, 냉동 기술의 발달로 예전 생선 가공 공장?을 보존 복원하여 박물관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어업을 하고 있지만 예전 같지 않은 우리의 작은 어촌급인 마을은 깨끗하고 우리눈엔 예쁘기까지.

역시 바닷가에는 해산물 관련 음식점들이 성업중이고. 일본인들이 조금 있고 중국인 어부들도 있다고 합니다. 

 

빨간색 마크 지점이 Steveston 입니다.

 

프레이저 강이 바다와 합류합니다.

 

요트 선착장이 있고 어선들의 선착장도.

 

캐나다 국기는 단풍잎, 그리긴 어렵겠지만 와 닿는 느낌은 좋습니다.

 

 

 

 

 

 

 

 

 

 

 

 

작은 마스코트 인형, 사탕 같은 것을 나눠줍니다.

 

 

 

 

 

퍼레이드도 볼만하지만 구경하는 사람들도 구경 할만 합니다.

 

 

 

 

 

 

 

 

 

 

 

 

 

 

 

 

 

 

 

일본, 중국인들의 퍼레이드는 규모가 컸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퍼레이드는 없고 기아자동차 퍼레이드만 있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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