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

밴쿠버 섬을 떠나서 밴쿠버로.

언제나 일번 2020. 11. 20. 20:44

기상이 나빠서 하루를 기다리다가 1월 13일 섬을 빠져 나왔습니다.

살짝 눈이 내렸고 드물게 혹한, 영하13도 라고 하는데 일찍 출발하여 2시간여만에 나나이모 듀크포인트에 도착.

페리는 계속 시간이 변경 되어 10시 넘어로 밀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출발하여 쓰왔산에 도착했지만 육지에 차량 교통사고로 페리 접안부터 하선까지 전부 지체.

2시간 이상 기다리다가 하선하여 집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섬을 빠져 나오는데 하루 대부분을 보낸 셈입니다. 

 

아침 일찍 나왔으니 패스트 푸드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하루를 결항 했으니 나가는 차들이 많습니다.

접안 시설. 그대로 갖다 댑니다. 차량은 위, 아래 두개의 진출로가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길이 막혀 버스가 오지 못해서 걸어서 나갑니다.

사고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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