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

밴쿠버 시내 간단 나들이

언제나 일번 2020. 11. 20. 15:46

2월 3일 LA 출발 2월 4일 인천 귀국했지만 들어오자마자 심각해진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이 셧다운 상태로.

그러다 보니 마냥 게을러지기만 하고 여행 사진 정리도 못하고 지냈는데.

솔직히 언제 끝날지 모르는 오랜 일상방역 생활에 심신이 지치고 경계심은 무뎌지게 되니 오히려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할 일도 없고 무료한 시점에 지난 여행 사진을 올려보며 기억을 되새겨 봅니다.

 

1월 8일 밴쿠버 공항(YVR)과 리치먼드에서 시내로 연결되는 전철인 Canada Line을 타고 시내로 가는 도중.

프레이저(Fraser) 강을 건넌다.

아파트로 보이는 고층빌딩을 지나면 지하로 들어갑니다. 무인 운행으로 전철 앞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음. 

다운타운. 우리나라 은행과 한인 마트인 H Mart가 보인다. 

여러 나라의 음식임을 알아볼 수 있는 간판들.

밴쿠버 공립도서관.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서관. 콜로세움을 닮았으며 1995년에 세워졌다.

특이한 형태의 빌딩

이곳 역시 노점은 싸고 쉽게 먹을수 있는 곳. 

아트 갤러리 입구

롭슨 스퀘어

본격적인 푸드 트럭. 웬지 우리 것 보다 예쁘다.

길거리에 뜬금없는 화장실.

우리에겐 낯설은 트롤리버스

여기도 한방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집에 들어오다가 들린 마트 (London Drugs). 신라면도 보임.

우리는 모르는 한국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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