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는 예전에 도선을 이용해서 들어갈때 부터 여러번 찾아가 본 곳이다.
코로나가 한창일때는 무의도 들어가는 버스편 배차가 줄어서 많이 불편했는데.
이젠 버스 배차 간격이 정상으로 돌아간 것 같다.
거기에 그 동안 하나개 해수욕장 남쪽 해변 바위지대를 가까이서 볼수 있는 해상 탐방로를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날이 덥지만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걸어볼 욕심에 가보았습니다.
먼저 종점인 광명항에 내려서 소무의도를 둘러보고 호룡곡산에 올라갔다가 해상 탐방로를 이용하여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나오기로.
시정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인천대교, 팔미도, 송도지구등을 식별할수 있었고.
해상 탐방로는 해변의 멋있는 바위군들을 바다쪽에서 볼수 있게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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