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내입니다.
먼저 시청사.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 핀란드 태생의 Viljo Revell의 작품으로 1965년 완공.
시청사 건물은 죽기전에 꼭 봐야할 건축 1001에 선정돼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토론토의 필수 관광코스 입니다.
로비 한쪽 벽면의 예술작품.
바로 못입니다.
동쪽 99.5m, 서쪽 79.4m
동쪽 구청사, 지금은 지방법원으로 사용.
구청사.
재래시장입니다. 휴일은 개장을 안합니다.
대신 바깥에 벼륙시장이.
맛이 좋기로 유명한 Balzac's Coffee 집을 찾아갔는데, 짝퉁? 지점?..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원조집을 찾아서 이동.
원조집을 찾았습니다.
예전에 양조장등 공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바깥 공터에는 벼룩시장.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는 150km 정도입니다.
토론토 시내에서 폭포까지의 직선 거리는 약 70km로 맑은 날 CN Tower 같은 높은 빌딩에서는 육안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가봐야겠지요?
좌측에 이리호, 우측에 온타리오호. 호수 중간에 검정색 라인이 캐나다, 미국 국경입니다.
Niagara 강의 가운데 Goat Island에 의해 강은 두곳으로 나뉘어 흐르게 되는데 섬의 좌측끝이 캐나다 영토이므로 폭포 또한 캐나다 폭포,
우측으로는 미국 폭포입니다. 캐나다 폭포는 반원 형태를 띄고 있으며 미국 폭포는 일자형태로 캐나다 폭포의 경관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캐나다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라고도 부르며 높이 약 53m, 너비 약 79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약 25m, 너비 320m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두산백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이동중, 호숫가에 가까운 도로인 Gardiner Express Way 에서 보이는 CN Tower과 빌딩들.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 때문에 고가도로가 된 Garden City Skyway.
Embassy Suites Hotel 객실 창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호텔에서 길위로 놓인 육교를 건너서 짧은 경사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갑니다.
둥근 형태의 건물을 보시면 명칭이 Tower Hotel 인데, 모든 호텔들이 객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조망하기 위해 필사적입니다.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좌측엔 다리 양끝에 각각 캐나다, 미국 국경 검문소?가 있는 Rainbow Bridge.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객실 창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침
헬기 투어. 순수 비행만10여분에 140불. 인터넷 예약 132불, 호텔에서 예약하면 100불.
헬기 탑승시 기념사진을 찍어서 A4 용지 크기로 프린트 해줍니다. 그런데 가격이 1장당 25불.
한글로 굳이 명기해놓은 것을 보면 사진 가격때문에 한국 사람들과 마찰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배를 타러 갔습니다.
정작 폭포 아래서는 태풍과 같은 비바람으로 카메라는 무용지물입니다.
캐나다에서 미국쪽으로. 여기서 미국쪽으로 나갈때는 25센트짜리 동전 2개를 넣어야 자동개폐문이 열립니다.
다리 중간에서
양쪽에 각국의 국기. 가운데 가로등 있는 지점이 국경선입니다.
미국쪽 차량 입국 게이트.
캐나다쪽 차량 입국 게이트.
사람은 여기로. 입국심사를 합니다.
수력 발전소.
근처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Homer Bridge. Welland Canal 이라는 운하를 운행하는 선박을 위한 도개교.
'해외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오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는데. (0) | 2015.12.04 |
---|---|
캐나다 토론토 (3) 토론토 시내, Toronto Island, CN Tower (0) | 2015.10.26 |
캐나다 토론토 (1) Thousand Island, Algonquin Provincial Park (0) | 2015.10.26 |
Canada Vancouver Island Buchart Gardens (3) (0) | 2015.10.12 |
Canada Vancouver Island Buchart Gardens (2) (0) | 2015.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