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본 곳이지만
7월14일 맛있는 Fish & Chips 음식을 하는집이 있다고 하여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버스로 환승하고, 낮시간이라 그런지 한가 합니다.
컨테이너 한칸에서 영업 합니다. 예쁜 아가씨가 주문을 받고 있네요. 약 20분 정도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현지인과 합석. 저와 비슷한 또래의 아들이 노모를 모시고 나왔다고 합니다.
캐나다 통신회사 직원으로 40여년 근무하고 은퇴 했다고. 이야기 하다보니 저들은 군대를 안가니 재직기간이 긴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징병제도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이식당?이 왜 인기가 있는지 물어봤드니 바로옆 어선을 가리키며 저기서 생선을 공급 받으니 음식이 맜 있을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반문.
올바로 알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작은 고추가 어떻다는 것인지.
시장속은 여전합니다.
Granville 상표가 붙은 맥주가 맛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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