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

옐로우스톤, LA-솔트레잌-포카텔로

언제나 일번 2015. 8. 17. 13:33

6월8일. LA에 있는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 예로우스톤 패키지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관광객의 일차 집결지는 LAX공항, 그외에 LA 롱비치 공항, 그리고 솔트레잌씨티 공항입니다.

대국답게 공항입니다. 우린 사당역, 양재역등 전철역인데....

오는 사람들 또한 하와이에서, 시카고에서, 플로리다에서, 스케일이 다르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LA와 시차가 1시간 있습니다.

LA에서 솔트레잌씨티 까지는 1000km 정도, 1시간 40분쯤 비행하는데 좌석은 따로 지정 없이 들어간 순서대로 빈좌석에 앉게됩니다.

가방 부치는것 또한 셀프입니다.

티켓팅 할때 가방에 태그만 붙여주고 돌려주면 승객들이 가방을 끌고가서 X-Ray 검사하는 수화물 컨베이어 앞에 갖다 주어야 합니다. 

좌석 번호 없어서 한번, 가방 부칠때 또한번 두번 촌놈 됐습니다.

비행 시간동안 주는 것은 음료 한잔이 전부입니다.

솔트레잌 공항에 내려서 휴대폰 GPS 어플을 보고 한동안 어리둥절 했습니다. 고도가 1300m로 표시됩니다.

에러 생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육로 이동할때 1670m 고개를 넘습니다. 대청봉이 1708m 입니다. 하지만 시작이 1300m 이니까 겨우 370m 올라간것이지요.

솔트레잌 착륙전 풍경

 

금강산도 식후경. 한인 음식점입니다. 끈끈하게 연결 돼있는듯.

장거리 이동전에 주청사에 들려봅니다. 솔트레잌씨티는 유타주 주도입니다

중국에서 보내왔다는 사자상

 

 

 

 

 

 

 

 

벽에 붙은 대리석

 

산꾼 눈에는 산만 보입니다.

 

 

버스로 이동중. 호숫가에 캠핑카들.

혼자 물뿌리고 있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으러 포카텔로에 있는 식당.

 

저녁 먹은집

첫날 숙소. 주청사 둘러보고, 허니빌이라는 마을에 들어가 온천욕, 그리고 이동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