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영님 산행기를 보고, 지리산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올해 설악산은 3번이나 갔는데 지리산은 한번도, 미안한 생각...
2012년 10월24일 용산에서 22:45발 무궁화호열차를 탔습니다.
구례구역에 03시10분 도착, 버스로 터미널에, 03시50분 터미널 출발, 04시30분 성삼재 도착.
성삼재-대원사 종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리산 종주 궤적
프로파일-거리
노루목에서 바라본 노고단부터 걸어온 주능선
화개재
토끼봉에서 보이는 가야할 능선과 천왕봉
토끼봉을 내려서며 뒤돌아본 반야봉. 우측 중간 조금 아래 묘향대(암)이 있다. 몇년전 출입금지구역인 저 코스로 이끼폭포를
찾아 내려갔다가 적발되어 벌금을 물었다는, 그것도 집사람과 같이 가서. ㅎㅎㅎㅎㅎ
괴기 서린 나무
연하천 대피소.
연하천 대피소를 떠나 삼각고지 부근에서 본 명선봉. 헬기가 대피소에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형제봉을 향해 가다가 보이는 중봉, 천왕봉, 연하봉
형제봉을 향해서
하늘, 구름, 나무
형제봉에서 보이는 천왕봉과 능선
벽소령 아래 음정마을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벽소령 대피소. 여기도 찝차 2대가 올라와서 보급품 운반중.
형제봉을 내려가며 보게되는 풍경
뒤돌아본 형제봉
화개면 삼정, 의신쪽 골짜기
벽소령 대피소. 여기서 점심.
벽소령에서 출발하면 만나는 좋은길. 지도상에는 이길이 음정마을 임도였다고. 삼정, 의신까지 도로가 표시되어 있다.
예전에 도로 공사중 남겨진것 같은 흔적.
지도에는 바른재라고 표기되어있는 임도상에서 보이는 삼정, 의신 방향 골짜기
덕평봉을 지나 칠선봉을 향해 가다 보이는 중봉, 제석봉, 천왕봉, 장터목, 연하봉
뒤돌아본 노고단, 반야봉
칠선봉 부근에서 보이는 대성리쪽 골짜기
아래엔 마천?, 저 멀리 덕유산?
노고단, 반야봉
세석 대피소, 촛대봉
세석 대피소에서 25일 아침 6시13분.
세석 대피소
촛대봉에서 보이는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에서 보이는 노고단 방향 전경
촛대봉에서 보이는 천왕봉 방향 전경. 앞에서 부터 삼신봉,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
땡겨본 천왕봉 방향. 뾰족한 연하봉, 밋밋한 제석봉, 천왕봉
뒤돌아본 촛대봉
앞에 연하봉, 그 너머에 천왕봉
연하봉을 향해 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