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삼악산 130926

언제나 일번 2013. 9. 28. 08:53

 

산에 오르기 좋은 선선한 날씨.

모처럼 경춘선 타고 강촌역에 내려서 강건너 삼악산에.

강촌교 지나서 육교 넘어 도로변 들머리에서 산행 시작.

삼악좌봉, 등선봉, 청신봉, 용화봉, 상원사, 의암호로 일주.

전체거리는 11.24km로 기록되었지만, 강촌역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1.8km, 하산하여 버스정류장까지 550m를 제외하면 8.89km 입니다.

기온은 24도 이하로 무더웠던 여름 생각하면 양반이지요.

 제법 많은 휴식시간.

 

 구 강촌역

 올라야 할 급경사

 

 

 오늘도 시정이 좋아서 멀리 보이는 용문산

 길이 없을것 같지만

 구름이 좋았지요

 

 

 

 

   

 화악산 방향

 화악산, 응봉

 

 

 청신봉, 누군가 바위에 페인트로 써 놓았다.

 

 춘천 시가지가 보이기 시작

 

 용화봉

 화악산, 응봉산

 중도, 춘천 시가지

 

 

 

 

 

 의암댐

 

 

 

 

 상원사

 

 

 

 말안해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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