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남쪽 해안 나들이.
2월 2일, 내일은 LA를 떠나는 날입니다.
시내에서 50여 km 남쪽에 란초 팔로스 지역에 해안가 절벽에 한적한 보호구역이 있습니다.
지역명은 Vicente Bluffs Preserve 라고 하는데 Point Vicente 등대가 있고 고래를 조망할수도 있는 보호구역입니다.
경치가 제주도의 섭지코지 만큼은 어림 없지만 태평양을 면한 해안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책길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식당이 있는 것도 아니고 큰 특징은 없어 찾는 사람들이 적어서 가끔 바람쐬러 온다고 하네요.
돌아가는 길에 San Pedro Fish Market & Restaurant에 들려서 멕시코식 양념 새우 볶음을 맛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손님들 대부분이 멕시코인들 같아 보였고 음식의 양념 특히 매운맛 등은 우리 입맛에 맞아서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음식은 Shrimp Fajita Tray (양념새우?)이다. 그외에 생선, 랍스터도 있지만.
파히타(fajita) :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구워서 볶은 야채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 처음에는 쇠고기의 안창살을 이용하여 스테이크로 구운 다음 길게 썰어 주재료로 사용하였다. 요즘에는 닭고기,새우,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분위기는 우리나라의 수산시장 처럼 소란스럽지만 염가에 맛있는 음식을 사 먹을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Point Vicente Light House 가 보입니다.


2월이면 겨울인데


무슨 식물 개체를 보호하는 표식 같았습니다.






산 페드로 수산시장, 식당 입구






주문은 여기에서. 원조격인 가게라고.

음식 나오는 곳

4~5인 정도 분량.



다리 넘어가면 터미널 섬, 조금 더 가면 롱비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