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180212

언제나 일번 2018. 3. 25. 19:47

한동안 블로그 관리에 소홀 했습니다.

무릎도 아파오고 그래서인지 의욕이 떨어지고 게을러 졌습니다.

병원에서는 등산은 아예 하지 말라고 하지만, 험하고 높은 산은 가급적 피하려고 합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요즘 여러 매체들에서 다루고 있지요. 아마도 홍보 차원이라고 생각 되지만.
원주에 간현 유원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깨끗한 섬강 물길과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조용하고 깨끗한 곳 이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여행자들의 눈높이가 달라져서 찾는 사람들이 줄어드니 호기심을 유발할 특이한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청량산, 파주 감악산, 청양 청장호 출렁다리들 모두 지자체들의 손님 끌기? 일종의 미끼상품이 아닐까...
90년대 중반 원주에 근무 했기에 가보고 싶었지요. 원주까지는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겨서 빠른 시간에 갈수가 있습니다.
광주-원주 고속도로가 신설되어 있고, 광주까지는 무료 고속화도로도 개통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나라 도로 만드는 기술과 신설하는 도로의 수량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지만 7월 부터는 입장료를 징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북적입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여행지로 가볍게 새로운 도로를 달려서 가볼만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세먼지 최악인 지난 12일 원주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그래도 훨씬 나은듯 했습니다.
귀가 할때 서울은 미세먼지로 뿌옇게 시야가 좋지 않아 여길 들어간다는 사실에 겁이날 정도였습니다.